전사와 해독
- 최초 등록일
- 2008.12.0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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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학- DNA 전사와 해독 부분
목차
11장 유전자 기능
전사 (transcription)
해독 (translation) = 번역
본문내용
11장 유전자 기능
전사 (transcription)
- DNA로부터 RNA를 만드는 과정으로 DNA 이중나선 중 한 가닥이 주형으로 이용된다.
- 전사란 유전정보가 발현되는 과정에서 중간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DNA의 유전정보는 RNA라고 하는 물질을 통해서 발현된다. 전사과정은 RNA polymerase에 의해 진행된다. RNA polymerase는 풀려진 DNA single strand에 붙어서 이것을 주형으로 이용해서 DNA와 상보적인 RNA를 합성한다. RNA는 AUGC의 염기를 가지고 있으며, DNA가 염기(ATGC)에 의해 가지고 있던 유전정보를 상보적으로 RNA에 전달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DNA의 유전정보가 RNA의 형태로 옮겨지고, 이 과정을 전사라고 하며, RNA에 담긴 유전정보를 해독하여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이 번역과정이다.
DNA--> RNA--> protein
- RNA polymerase로 합성된 RNA는 DNA와는 달리 짧은 가닥으로 형성된다. 보통은 하나의 단백질, 효소를 만드는 유전정보를 가지는 짧은 single strand의 형태를 이룬다. RNA 중합효소가 붙는 이러한 DNA 지역을 프로모터라고 한다. 일부 전사인자는 RNA중합효소가 오기 전에 포로모터에 붙어 RNA 중합효소가 붙을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모터에서도 t와 a의 염기가 많이 있는 tata 박스를 인지하는 전사인자가 먼저 와서 붙는다. tata 박스 지역은 a와 t의 결합이 많아 다른 지역보다 더 쉽게 풀어진다. 첫 번째 전사인자가 붙으면 그 그룹의 다른 단백질들을 부르고, 마침내 RNA 중합효소가 복합체에 동참하여 유전자 서열의 시작점 바로 앞에 붙게 된다. DNA 복제와 마찬가지로 전사도 상보적 염기쌍을 이룬다. 먼저 효소가 DNA 이중나선을 풀어 DNA 주형가닥에 있는 염기와 상보적인 RNA 뉴클레오티드가 결합하며, 전사는 DNA 주형의 3′에서 5′ 방향을 따라서 또는 RNA에서 보면 5′에서 3′방향으로 합성해간다. DNA에는 종결을 알려 주는 염기서열이 있어 언제 합성을 멈추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