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행복한이기주의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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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느 날 서점 진열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들었고 그 책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했다.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한 얘기가 수록되었을 것이 예상되었지만, 자기개발 서적의 특징이 읽을 당시에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책들에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이 있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것을 일깨워줘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책을 즐겨 읽는 이유도 이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내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펼쳤다.
내용 및 감상
이 책이 말하는 이기주의자는 배타적인 의미의 이기주의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의미이다. 자신을 배려하고 자신에게 더 많은 칭찬을 베풀어 주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그래서 이기주의자는 행복할 수 있다. 아니 행복하려면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가 책의 서문에서 말하고 있듯이,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사실 특별한 것은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평소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지극히 단순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그런 내용들을 짜임새 있게 모으고, 책으로 엮어서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라고 가르치는 것은 저자의 비범한 능력이다. 평범함 속에서 진리를 찾아낸다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참고 자료
"행복한이기주의자" - 저자 : 웨인 W. 다이어 (Wayne W. Dyer), 옮긴이 : 오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