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광고 분석 (바나나맛우유 V S바나나는 하얗다)

소개글

Ⅰ서론
처음 경쟁기업간 광고분석이라는 주제를 받고 한참을 고민중에 있던 나는 우연히 보던 TV에서 전에는 전혀 볼수없었던 새로운 광고를 한편 보게되었다. 15초라는 짧은 TV 광고속에서 몰래카메라형식의 시사 고발프로 그램으로 생각했으나 마지막에 광고라는 것을 알게되었을때는 신선함을 넘어 충격적이었다. 최근들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의 광고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그 광고는 보고나서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점을 느낄수 있었다. 지금 배우고있는 광고의 이해에서 다양한 광고기법과 그속에 숨겨진 치밀한 고도의 전략을 생각하며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UCC형식의 광고로 여러편이 인기를 얻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광고를 보고 내가좋아하는 바나나맛우유(단지우유)랑 이광고를 보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중 어떤제품을 대중들은 선택할것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현재 바나나우유시장의 1위를 달리고 있고 누구나가 한번쯤은 마셔봤을 빙그레사의 바나나맛 우유 31년째 시장에서 처음 디자인 그대로를 유지하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제품인 이 제품에 도전하여 기존 바나나우유와는 다른 제품, 기존 광고와는 다른 형식의 광고를 이용하여 도전하고있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 제품이야 말로 경쟁기업간 광고분석의 주제에 잘부합한다고 생각이들어 이 주제에 대해 논해보려고 한다. 이 두기업간의 광고형태분석은 현재 치열히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다른 제품의 광고와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제품의 품질만으로는 판매를 올리기는 힘들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광고가 가지는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글을 통해 여러 가지 광고중에서 좋은 광고란 과연 어떤 광고이고 최근 각광받고있는 UCC마케팅이란 과연 무엇이며 비교광고를 중점으로 비교광고의 여러 가지형태와 비교광고의 법적공방등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비교광고가 소비자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여 보겠고 두제품의 광고속에 계산된 치밀한 마케팅전략과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비교 광고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해보겠다.

목차

Ⅰ서론
①주제를 정하게된 이유
②글에서 논할 내용

Ⅱ본론
1.빙그레사
①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어떤제품인가?
②바나나우유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의 고찰 ③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제품의 광고분석과 마케팅전략
④빙그레사의 바나나맛우유의 대한 타사업체의 도전과 비교광고사례

2.매일유업
①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어떤제품인가?
②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제품의 광고분석과 마케팅전략
③UCC마케팅이란 과연무엇인가?

3.비교광고의 여러 가지 형태분류

4.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와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CF 소비자들 의 제품구매 선호도 조사설문지 SPSS를통한 분석및평가

Ⅲ결론

본문내용

Ⅱ본론
※빙그레사의 바나나맛우유
1.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어떤제품인가?
우선 빙그레사의 바나나맛우유에 대해 살펴보자
단지 우유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들어본 일이 없다면 항아리 우유는 어떤가? 모두 들어본 일이 없는 사람이라도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바나나 우유를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이상은 마셔봤을 우유이다. 내가 아주 어렸을적부터 이우유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깊은 브랜드임을 짐작 할수 있었다. 그림에서 보이듯이 그 모양이 항아리 모양, 단지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브랜드 명에 애칭이 붙여진 것이 또 있을까? 있다고 해도 애칭만을 가지고 그 브랜드를 상기시킬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며 혹은 마케터가 어떠한 목적으로 홍보활동을 했을 것이다. 자생적으로 애칭이 생겨났다는 것은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모두들 알고 있는 브랜드명인 바나나 우유의 정식 명칭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다. 그러나 바나나맛 우유인지, 바나나 우유인지는 그리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그 명칭이 어떻게 불리건간에 단지 모양의 노란색 병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바나나 우유는 1974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까지 31년째 시장에서 최초 디자인 그대로 살아 남았다. 아니 살아 남았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가공우유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액 11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하루에 75만개 이상이 팔리고 있으며, 국내 바나나 우유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가공우유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수치라면 살아 남았다는 표현보다는 왕자로 군림하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참고 자료

야마구치사쿠오 “비교광고이렇게한다” 미진사 1998년 7/18
박문수 “성공광고특강” 넥서스BIZ 2006/7/10
김흥규 “서비스광고의비교문화연구” 한국광고학회 1999/9
이명천 “광고학개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머니투데이] 2005-09-13일자 신문기사
한국경제 2005년 10-24일
http://www.bing.co.kr 빙그레
http://www.maeil.com/ 매일유업
emforce.co.kr-인터넷마케팅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