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이 어떻게 해서 서 있는가]요약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08.11.1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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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물이 어떻게 해서 서 있는가> 요약 정리본입니다.
서론 본론에 개인 생각이 짤막하게 담겨 있습니다.
목차
(1) 구조
(2) 피라밋
(3) 하중
(4) 재료
(5) 보와 기둥(beams and columms)
(6) 주택(houses)
(7) 마천루(skyscrapers)
(8) 에펠탑
(9) 교량
(10) 브룩클린교
(11) 형태 저항구조(form resistant structure)
(12) 고딕성당의 기원
(13) 돔
(14) 성 소피아 성당
(15) 텐트와 풍선
(16) 매달려 있는 하늘(the hanging sky)
(17)구조물이 주는 메시지 (THE MESSAGE OF STRUCTURE)
본문내용
전자기장의 힘에 의해 공간에 EJ 있는 지붕에 대해 장래의 세대들은 어떤 미적 반응을 나타낼까? 이와같이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은 자연적으로 아무런 기준도 없어서 기본적 법칙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미적, 구조적으로 이해가 되는 언어 기호학적 메시지에서는 만족을 느끼지만 그렇지 못하면 당혹하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된다. 과거보다 현재에 한층 더 건물의 구조를 내보이려는 경향이 강한 것은 자연의 기본법칙과 미의 조화 즉 이러한 만족 때문이다. 이같은 감정으로 우리들은 로마궁륭이나 시카고 소재 존 행콕 보험빌딩에 대해서 감탄을 하는 것이다.
3)변화하는 언어기호학적 메시지(The Varying Semiotic Message)
구조의 언어 기호학적 메시지가 비록 우리의 개인적 경험과 문화적인 인종의 경험에 엄격히 관련될지라도 짧은 수년간에 주어진 구조에 관한 우리의 미적 느낌은 파리 소재 에펠탑에서 증명되듯이 변화한다. 이러한 특이한 철골구조는 천재 엔지니어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써 처음에는 제한된 목적으로 전시마감 때에 해체되어야 했다. 철골조립에 반대하는 캠페인은 그 시대 프랑스 문화의 가장 존경받는 대표자들 중의 몇 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그 탑이 세계 문화의 중심지 파리의 상징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2,3년 후에 에펠탑은 자체의 구조적 힘으로 버티면서 프랑스의 언어 기호학적 상징이 되었다. 이러한 특이한 경우에 전체적인 언어 기호학적 메시지가 직접적이고 유일하게 구조와 연관되어 있다. 에펠탑은 아무것도 거의 장식하지 않고 그 구조적 원리를 숨김없이 나타낸 구조적 걸작품이다.
건축 구조 분야를 통해서 이토록 고도의 기술 분야가 공헌을 해오고 있으며 계속해서 본질적인 미의 욕구에 공헌하리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리고 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의욕을 북돋는 일이 될 것이다. 기술과 예술이 서로 적은 아니다. 대신에 기술은 대개 예술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가 되고 예술은 기술로 하여금 인간에게 더 잘 서비스하도록 돕는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건축물은 어떻게 해서 서 있는가
MARIO SALVADORI 지음 | 김근덕 번역 | 기문당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