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과 서태지의 음악여행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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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의 이해하는 수업 시간에 레포트 과제 였는데요
얼마전 자료라 따끈따끈할겁니다.
4-5장 꽉채운것이구요 베토벤과 서태지의 적절한 비유를
해봤고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기전에 내가 생각하는 관심분야만 돌아볼줄 알았지 그 이외의 것은 그냥 흘려버리고 마치 예전부터 그래왔으니까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서 지나쳐가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유명 음악인들 이름과 몇 개의 대표적인 곡들만 상식적으로 알아두고 지나쳐가는 일이 내겐 평범한 일상이었다는 말이다. 이름만 알았지 이곡이 누구의 곡이고 그 시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었는지는 내게 크게 중요치 않았지만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그사람의 노래를 변형한거였구나 하고 느꼈을즈음에 베토벤과 서태지를 관련지어서 글을 적어보라는 교수님의 과제가 주어졌다. 조금의 관심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태지는 현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고 베토벤은 18세기 인물이다. 때문에 서태지는 비록 방송매체를 통해서이긴 하지만 눈으로 볼수 있고 그의 음악을 직접 그와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지기도 한다. 반면에 베토벤은 눈으로는 볼수 없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자리잡아 늘 함께 하는듯한 느낌을 주곤 한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간다고 해서 더욱 많이 알고 동시대가 아니라서 알지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나 이 두사람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기준이라는 것이 있을수 없기에 판단할 만한 잣대가 존재할수 없기에 두 사람이 행했던, 아직도 행하고 있는 음악적인 활동이 개인적인 관점에 비추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먼저 두 사람의 공통점을 나름대로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첫 번째로, 그 시대의 시대상을 대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세와 바로크를 지나 고전음악의 중심인 베토벤은 초기에 형식적이고 이상적인 흐름들의 음악을 그대로 반영한다. 하지만 무언가 변화가 필요했고 후기에는 웅장한 규모와 기존의 형식을 극대화 시켜서 낭만주의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시대속에서 베토벤은 고전주의 음악가이지만 낭만주의 음악의 성향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했고 이 과정에서 억압된 틀과 엄격한 형식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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