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설계사무소 조직의 동향과 건축계의 현황

소개글

대주제: 한국설계사무소의 조직 수명, 건축계 현황과 설계조직의 동향

건축계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건원건축 방명세 상무님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내용을 인터넷과 책자, 논문에서 상세히 리서치한뒤
나의 생각과 함께 본문을 작성하고 마지막에 소감을 덧붙임

목차, 표지 없이 내용만 5장으로 직접작성

목차

1. 한국 설계사무소의 조직 수명
1) 기업의 생존률
2)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조건

2. 건축계 현황과 설계조직의 동향
1) 건축주의 요구사항 변화
(1) 건축주 개념의 변화와 그에 따른 다양한 발주 방식
(2) 건축주의 전문화와 조직화
(3) 건축요구 서비스 범위의 확대
2) 설계분야의 변화
(1) 건물의 대형화, 복합화와 다양화와 설계사무소의 양극화 현상
(2) 발주 방식의 다양화
(3) 국내사의 해외진출 및 해외 건축시장 대두: GLOBALIZATION
3) 설계사무소의 대응
(1) 대형화된 설계조직과 조직의 전문화 세분화
(2) 사회적 요구에 대한 대응

3.소감

본문내용

건축법규특강

방명세 상무님의 특강은 한국설계사무소의 조직 수명, 건축계 현황과 설계조직의 동향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되었다. 특강 내용의 순서에 따라 방명세 상무님의 말씀과 내 의견을 재구성하고 마지막에 소감을 덧붙였다.


1. 한국 설계사무소의 조직 수명(인증항목 38)
1) 기업의 생존률
첫 번째로 한국의 메이저급 설계사무소가 80년대에서 오늘날까지 변화하는 사회구조 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생존했던 기업들은 어떤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지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사회가 급변하여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업의 평균 수명이 짧아졌다.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이 계속적으로 사회적 변화와 그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지 않는 한 경쟁에서 도태된다. 국내 기업 중 30년 간 상위 100 랭크에 잔존한 기업은 16%밖에 되지 않는다. 세계의 100대 기업의 생존률이 39%, 미국이 21%, 일본이 22%라는 것을 감안할 때, 국내 기업의 수명이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면서 사회의 구조 변화가 많았고 IMF 등 경제적인 변동이 급격했기 때문이다. 한국 10대 설계사무소도 88년에서 2007년 까지 20년 간 50%의 생존률을 나타냈는데, 10대 기업이 아니라 전체 설계사무소의 생존률을 따져보면 그 수치는 매우 낮을 것이다.


2)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조건
기업은 국제화, 세계화, 개방화의 물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생산성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러한 생존 전략은 건축설계사무소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80년대에 비해 사회가 많이 발전했지만 장기적인 불황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 물량의 감소, 설계시장의 개방화에 따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경영과 변혁을 요구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