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낫는다.

소개글

아프면낫는다 의 책을 비평한 과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위하여 많은 책들을 고르고 또 골라 선택한 책이 ‘아프면 낫는다’라는 책이다. 아프면 낫는다.. 요즘 사람들은 아픔이라는 것을 피하려고만 하고 있고, 난 아픔이라는 것이 병이 생겼을 때 항상 따라다니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아픔으로써 병이 낫는다? 내가 보건행정학과여서 인지 내가 배운 내용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제목에서 보여 지듯이 이 책은 내 입장으로서는 많은 부분에서 의아했다. 정말 아프면 나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총 6단원으로 나뉘어져서 소개되어 지고 있다. 제1장은 아픔이 생기는 이유, 아픔이 병을 낫게 하는 원리, 아픈 만큼 성장하고 강해지는 현상, 아픔을 가중시켜서 병을 회복하는 각종 전통, 아픔의 과학적 구조, 인생에 있어서의 아픔의 의미, 그리고 기타 아픔에 얽힌 여러 가지 지혜를 담고 있다. 제2장은 건강을 유지하고 또한 병을 낫게 하는 동양사상과 우리 전통 생활문화의 지혜에 대한 내용이다. 우선 우리 생활문화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동양사상에 관하여 그 현실적인 유용성을 다시 조명하였다. 제3장은 주로 필자의 경력과 병력에 대한 내용이다. 젊은 시절 10여년 가까이 각종 질병에 시달린 끝에 거의 죽음에까지 이르렀다가 소생하게 되었다. 병이 왜 생겼고, 어떤 질병을 앓았고, 그리고 어떻게 회복의 지혜를 깨닫게 되었는지에 대해 서술하였다. 제4장은 질병의 본질을 심도 있게 이해하여 그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변화와 적응의 문제, 면역의 문제, 그리고 마음의 문제를 순서적으로 논함으로써 질병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였다. 제5장에서 다룬 재생의 문제는 병보다는 불구나 장애에 가까운 문제이다. 재생력이 살아나면 불구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재생의 본질이 무엇이며, 그것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를 바탕으로 실제로 불구와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였다. 제6장은 아프면 낫는다는 원리를 실제로 자신의 질병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각론이다. 주로 현대의 대표적인 불치병 난치병들의 경우에 대해서 다루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