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설명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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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요통과 허리디스크
02 수술 멈춰
03 좌골신경통 그 원인은 디스크
04 도움되는 조언
05 척추위생 방법

본문내용

01. 요통과 허리디스크
살면서 요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랜시간 구부정하게 앉아있거나 허리를 삐끗했거나 혹은 이유도 알 수 없이 요통이 생기는 경우들이 있다. ‘요통’이란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의미하는데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이 함께 아픈 경우도 요통이라 부른다. 일반적인 요통의 경우 좋은자세로 충분히 휴식하면 저절로 해결되지만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위험한 경우도 있다.
디스크는 수핵, 섬유륜, 종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위치하는데 그중 ‘수핵’은 가장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물방석처럼 생겨서 말랑말랑하게 충격흡수를 잘하게 생겼다. 이러한 수핵을 질긴 껍질인 ‘섬유륜’이 감싸고 있다. 그리고 디스크와 척추뼈 사이에 ‘종판’이라고 하는 물렁뼈와 뼈의 중간쯤 되는 물질이 위치해있다.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디스크 덕분에 적절히 척추가 구부러지고 비틀어질 수 있게 해준다. 만약 허리가 구부러진 상태에서 힘을 받게 되면 섬유륜이 찢어지게 되어 다치게 되고, 허리가 꼿꼿한 상태에서 힘을 받으면 종판이 손상되어 다치게 된다. 어느날 문득 허리가 아파오거나 엉덩이와 허벅지쪽에 풀리지 않는 통증이 온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자. 디스크의 건강을 잘 챙기면 웬만한 허리통증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02. 수술 멈춰
심한 요통 등으로 고생하다가 병원을 가면 MRI를 찍게된다. 이후 의사는 디스크 판정을 내리고 코디네이터는 디스크 시술을 적극 권장한다. 500만원 이상의 시술로 내 허리를 지킬 수 있는것일까?
사실 탈출 된 디스크의 63.7%는 저절로 크기가 줄어든다고 한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침상안정,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도 디스크의 회복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