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를 읽고, [출판사: 크래듀]
- 최초 등록일
- 2008.10.26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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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국굴기`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분량이 무려 11페이지;;
나라마다의 강대국으로서의 핵심적인 조건을 위주로 글을 썼습니다.
저의 생각보다 각나라마다의 강대국 조건, 핵심내용을 많이 썼으니,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한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성실껏 썼습니다.
목차
`대국굴기`
-서론
-본론
포르투갈,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결론
본문내용
‘대국굴기: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의 패러다임’라는 책은 대국의 흥망성쇠가 담긴 내용으로, 보통 사람들이 ‘강대국들이 어떻게 성공했을까?’하는 궁금증들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이렇게 강대국이 된 9개 나라의 강대국으로 되기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위기에 대한 대처와 노력등 사정이 잘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한 사람들은 무려 8명, 역사학 전공의 교수님들로 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해 온 나라의 성공과 실패의 길을 객관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정확도와 내용의 충실성에서는 보장될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대국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그냥 그 자리에 멈춘 나라가 있는 반면에, 대국을 향한 열망을 실현시킨 나라가 있다. 이런 대국으로 나가기 위한 굴기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국가를 지배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 나라의 영웅으로서 존재했던 지도자들, 위기에 대한 대처가 그것이라 생각한다.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국력을 총동원해서 해외 식민지 개척에 열중에 힘썼다. 당시 이 두 나라의 생산력이 특별히 발달했기 때문일까? 책에서는 대국굴기와 생산력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15세기에서 16세기, 이베리아반도의 두 나라가 다른 나라(예를 들어, 중국)보다 생산력이 높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농업 부분만 살펴보더라도 당시 유럽과 중국을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다. 수공업 분야에서는 오히려 중국의 생산수준이 서양보다 더 높았다. 이렇듯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 반면, 포르투갈이 원양항해 탐사의 길을 최초로 열었다는 점은 대단한 일이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온 나라가 하나가 되어 영토 확장과 식민지 탐험에 몰두했는데, 이는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합심하여 참여한 국가 핵심 사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