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대 신화와 삶의 적용
- 최초 등록일
- 2008.10.1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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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고대 신화를 살펴보면서 우리 삶에 적용시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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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고대 신화 속 영웅들을 볼 때, 신화의 내용은 허무맹랑하게만 느껴지고, 또한 주인공들의 삶은 허구적인 소설처럼 여겨진다. 물론 영웅의 삶을 그린 신화가 그 영웅을 따르는 추종자들에 의해서 과장되게 표현된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늘의 아들이고, 나라를 다스리기 위하여 여러 신들을 이끌고 지상에 내려왔다든지, 곰이 인간이 됐다든지, 알을 깨고 나왔다든지 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비현실적인 신화 속에서 진실 된 것을 찾아야 한다. 그 진실 된 것이란 사람들이 아무리 과장해도 변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얼이다. 그들의 정신이다. 그 정신이야 말로 그 삶을 신화로 만들었고, 자신을 영웅으로 만든 것이다. 그들의 삶에는 그들을 영웅이 되게 한 정신이 녹아 있을 것이다. 이번 과제에서는 주인공들의 삶과 삶속에 녹아있는 그 정신이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고, 그것들을 우리의 삶에 적용시켜 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신화(우리의 신화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건국 신화 속 영웅들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겠다. )는 북방계 신화와 남방계 신화로 나눌 수 있다. 북방계 신화는 단군신화 주몽신화 등이 있고, 남방계 신화는 박혁거세신화, 김수로왕신화 등이 있다.
첫 번째, 고구려의 주몽신화(서대석 편, <<구비문학>>, 해냄출판사, 1997. )는 아래와 같다.
천제는 아들 해모수를 부여왕의 옛 도읍터에 내려 보내어 놀게 하였다. 해모수는 청하에 하백의 세 딸 중 유화와 함께 정이 나게 되었다. 하백은 크게 노하여 유화를 귀양 보냈다. 유화는 그곳에서 금와왕과 만나게 되었다. 금와왕은 유화를 별궁에 두었는다. 유화는 햇빛을 받고 그 때문에 임신을 해서 신작 사년 계해 하사월에 주몽을 낳았는데 그 울음소리가 매우 크고 골표가 영웅답고 기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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