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0.1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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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가메시 서사시의 간단한 내용요약입니다.
책은 범우사의 길가메시 서사시를 읽었습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프롤로그 ~우룩의 길가메시 왕~
길가메시는 우룩의 왕으로 슬기로왔으며, 3분의 2는 신이요, 3분의 1인 인간이었다. 그는 태양의 신 샤마시에게서 아름다움을, 폭풍의신 아닷 으로부터 용기를 그리고 그 외 많은 신들에게 강한 힘을 받아서 보통사람을 능가하였다. 그는 우룩에 담들과 거대한 성벽을 쌓았고, 대지의 신 아누와 사랑의 여신 이시타르를 위해 에아나의 신전을 세웠다. 그 건축술은 너무나 훌륭하였다.
1. 엔키두와의 만남
길가메시는 방자하였다. 그래서 신민들의 아이들도 빼앗아 가고, 자신의 색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백성들의 여자를 많이 가로챘다. 그러자 우룩의 백성들은 신들에게 하소연했고, 이에 신들은 우룩을 평안하게 만들기 위해서 길가메시에 버금갈 만큼 뛰어난 인물을 만들어서, 그의 두 번째 자아가 되게끔 하기로 하였다.그리하여 창조의 여신 아루루로 하여금 엔키두라는 인물을 창조하게 하였다. 엔키두는 숲속에서 자연 속 동물들과 어울려 살며 야생성을 가진 채 지냈다. 그러던 중 한 사냥꾼의 제보로 길가메시는 엔키두의 존재를 알게 된다. 길가메시는 엔키두에게 창녀를 보내어 동물들이 엔키두를 꺼리게끔 만들려 하였다. 숲 속에서 창녀와 만난 엔키두는 그 후 여섯 낮과 일곱 밤을 함께 하였다. 길가메시의 의도는 적중했다. 여섯 낮과 일곱 밤 이후 엔키두가 동물들에게 다가가자 모든 동물들은 그를 피해서 달아났다. 이제 인간의 생각과 지혜를 가진 엔키두는 여인의 설득에 의하여 우룩으로 가서 길가메시를 만날 생각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