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0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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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죄와벌> 독서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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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이다. 전당포 노파를 살해한 뒤 괴로워하는 라스콜리니코프와 그를 위해 기도하는 소냐,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들의 인물이 나오는 소설이다. 인간을 죄를 짓고 살수 있을까?우리가 죄를 지으면 그에 따르는 대가는 무엇일까?
우리는 항상 사소한 것에서라도 죄를 짓고 산다고 할 수 있다. 한 평생동안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짓는 사소한 이런 죄들은 이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가끔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기 절도 범죄자들, 살인자들, 이런 사람들만이 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한다는지 이런것들만이 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이 죄와 벌 이라는 책을 읽고 진정한 벌이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물리적인 고통뿐만이 아닌 인간의 정신적인 고통이 진정한 벌이라고 느껴졌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는 자신의 사상을 위해 노파를 죽이고 나서는 노파를 죽였다는, 인간을 살인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그러다가 결국엔 자백을 하고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자백하기 전 그 하루하루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통의 순간들을, 시베리아로 감옥생황을 할 때보다 더 괴로워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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