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떠나는 여행 박물관 견학기
- 최초 등록일
- 2008.09.2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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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산 시립 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레포트 형식의 견학문입니다.
나름대로 갔다 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기에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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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고, 하늘은 푸르며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나는 지금 신호등 앞에 서 있다. 오늘은 9월20일 일요일, 친구들과 박물관 견학을 가기로 한 날인데 시계를 보니 2시가 다 되어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마침 택시 한 대가 나에게로 다가 왔다. 얼른 잡아타고 마산 시립 박물관으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그곳이 어떤 곳인지 미리 인터넷에서 몇가지 자료를 뽑아서 온 것을 꺼내 보았다. 마산 시립 박물관은 규모가 대지 7662㎡, 건축연면적 1672㎡의 지하1층에서 2층까지로 지하1층은 수장고, 유물 정리실, 기계실이 있고, 1층은 기획전시실, 영상실, 자료실, 사무실, 매표소 가 있으며, 2층은 상설전시실과 주변에는 야외전시장, 놀이마당. 분수대. 주차장이 있다. 관람시간은 09:00~18:00까지로 관람료는 일반인은 500원 어린이는 200원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되어 있었다. 버스로 가려면 한 30분정도 걸리지만, 택시를 타고 가는 나에게는 10분이면 될 거 같았다. 잠깐 보고 있는 사이에 택시는 어느덧 산 중턱에 있는 시립 박물관에 다다르고 있었다. 내려서 보니 그렇게 크지는 않는 한 건물을 바라보고 있으니,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 뛰어갔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매표소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박물관 견학을 하는 첫 발을 박물관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먼저 1층을 통해서 본 것은 “마산지역 애국지사 자료전” 이라는 주제로 이곳에 전시된 자료들은 마산지역 출신 애국지사들의 공적에 대한 내용들에 관한 자료들이며, 여기에 이들 애국지사들이 활동하였던 국권회복기, 일제강점기, 이후 광복기 및 건국기, 전쟁기 등 국가 수립 시기에 발행되었던 관련 희귀 도서와 자료들을 중심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다. 안에서 전시된 크기나 양을 보았을 때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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