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생물진화의 증거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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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진화의 증거
목차
생물진화의 증거
(1) 화석상의 증거
(2) 발생학상의 증거
(3)비교해부학적 증거
(4) 생화학상의 증거
(5) 생물 지리학적 증거
(6) 분류학상의 증거
본문내용
(1) 화석상의 증거
첫째, 화석에 남아 있는 증거이다. 화석이란 지질시대에 있었던 생물들이 지층 속에 묻혀서 오늘날 암석 속에 발견되는 타임캡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주 오래 전(고생대)의 화석과 비교적 젊은(신생대) 화석을 비교해 보면, 인류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은 진화해 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생대 화석에서 발견되는 생물의 종류가 고생대에서 발견되는 생물의 종류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즉 아주 옛날부터 현세로 올수록 생물이 다양해 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이것은 생물의 종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에 따라서,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생물의 종이 하나에서 둘로 둘에서 셋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 이것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화의 원인도 어렴풋이 알 수 있다. 환경이 변화와 시간의 흐름이 진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들이 진화의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충분조건은 된다.
지금까지 화석으로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 수 있었던 증거는 말의 진화 그리고 새, 그리고 코끼리의 진화를 알 수 있다. 우선 말의 진화를 들어보면 몸의 크기는 여우만 한 크기에서 지금의 크기로 점차 진화해 갔고 발가락 수는 4개에서3개 또 3개에서 1개로 어금니는 적고 단순한 주름에서 많고 복잡한 주름으로 바뀌어 갔다. 즉 요약하면 에호히푸스(조상말)→메리치푸스(중간말)→에쿠우스(현재말)로 진화해 갔다. 또 시조새는 파충류에서 조류로 변화하는 중간 단계로써 파충류와 조류 2가지의 특징을 모두 다 가지고 있다. 우선은 파충류의 특징인 부리에 이가 있고, 꼬리는 매우 길며 꼬리뼈가 있다 그리고 날개 끝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 또 조류의 특징으로는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입은 부리로 되어있다 그리고 날개가 있다. 마지막으로 코끼리는 몸집이 커지고 코와 상아 그리고 머리가 길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