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양육방식과 자녀의 성격형성관계
- 최초 등록일
- 2008.09.24
- 최종 저작일
- 19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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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 생활지도 및 상담 시간의 과제로
부모의 양육방식과 자녀의 성격형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머리글 - 부모의 양육유형에 따른 자녀성격형성
2. 부모의 양육유형에 따른 자녀성격형성
3. 영육아의 발달과 올바른 양육방식
4. 자녀 성격 발달의 결정적 시기와 적절한 도움 방법
5. 잘 못된 양육 방식의 예
6. 올바른 양육 방식의 예
7. 부모 양육 태도 유형 검사
8. 맺음말 - 건강한 성격에 대한 교육의 역할
본문내용
교육은 사람이 사람을 사람답게 이끄는 일이라고 말씀하신 어느 교수님의 가르침이 떠오른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 가운데에 있다. 그렇다면 가장 전인격적인 사람으로 교육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활 지도 및 상담의 수업에 따르면 학교 교육은 크게 교과지도와 생활지도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도 생활지도란 궁극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자아실현’과 ‘건강하고 행복된 삶’을 돕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모두 다른 개성을 지닌 학생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학생의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은 학생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이다. 학생의 정보 내용 중에서도 성장사는 크게 임신, 태내환경, 유아기의 양육방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유아기의 양육방식에 대해 조사하였다. 부모의 양육방식과 자녀의 성격형성은 어떠한 밀접한 관계가 있고, 또 어떠한 방법이 자녀의 올바른 성격을 형성하게 하는지 알아보자.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지금의 나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으며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만 독특한 면이 있다면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이렇게 인간은 자신을 이해하려고 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행동을 조직 체계화하는 그 힘이 무엇인지 올바로 알기를 원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란 보다 큰 조직이라는 것이 내적으로 형성되면서 성격이라는 다양하고 독특한 행동이 체계화되어 실생활에 반영되는 어떤 결정적인 특질인 것이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자기 자신을 깨닫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어떤 장애물이 분명히 있다. 현실적인 자아와 이상적인 자아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와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생각 사이에는 어떤 간격이 있음에 틀림없다. 이것이 곧 무엇을 통하여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물음이 제기된다.
물론 여기에 대한 교육의 과제는 인간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바로 그 장애물을 발견하고 제거하도록 길잡이 여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은 인간의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신장시킬 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도 더욱 깊이 참여하여 구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인간 성장의 전제 조건이라고 할수 있는 건강한 성격에 그 중요성이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최영희. 성격형성과 교육의 과제p208-229. 가톨릭대학.
정영진 (1996). 자녀발달의 결정적 시기. 서울 : 학지사.
부모교육 전문가 협회 칼럼. 굿네이버스.
강철민. 신경정신과의사
동아일보 |기사입력 2008.01.0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