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08.09.0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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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문서는 사회복지실습을 나오신 실습생들에게 실습일지를 만들었던 자료입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약 3주일간의 실습내용을 기재한 문서입니다.
목차
실습일자
근무시간
실습내용
교과내용과의 관련
실습 애로사항
소감
기타(슈퍼바이저의 의견)
본문내용
기 타
(슈퍼바이져의의견)
재가 보호가 이상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현재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잠정적으로 실패한 제도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에서는 시설보호로 전환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현재로서는 검증되지 않았고, 어린이집처럼 검증하기도 어려운 불안정한 제도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아동복지 시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최저생계에도 못미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시설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제도의 시행은 시간을 두고 그룹 홈 등의 재가보호를 시행할 주체들에 대한 교육과 사례에 대한 검증, 그리고 이에 대한 일정한 수준의 대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3:00 ~ 14:00 청소 및 빨래
*14:00 ~ 16:00 수학문제집채점
*16:00 ~ 18:00 머리감기기 및 학교과제 도우기
*18:00 ~ 19:00 저녁식사 및 뒷정리
*19:00 ~ 21:00 빨래정리,문제집풀기,과제도우기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없었음
마지막 날이라 시원섭섭하였다는 표현이 옳을 것 같다.실습이라는 짐이 없었으면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만이 가득해겠지만 뭔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기분은 어쩔수가
없었다. 처음 시작은 걱정이 앞섰지만 실습동안 나자신의 아이들 양육문제와 부모로서의
책임 등 여러 가지를 깨달을 수 있는 기간이었다. 아이들과도 정이 많이 들어 집에 돌아오는 길에 코끝이 찡함을 느꼈다. .
사회복지라는 공부를 하면서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경험과 나자신만의 생활이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면서 살수있는 여유를 가진 것이 무엇보다 보람있고 여기에서 배운 지식을
잘 활용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 무작정 해결해주는 복지사보다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복지사가 되고 어느 교수님 말씀처럼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전문인이 되길 희망한다.
“처음처럼”
사회복지는 베푸는 삶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