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연필 동화책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9.0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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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술연필 동화책 서평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술연필이라는 이 네 글자를 들으면 누군가가 같은 생각을 할 것 만 같습니다. 연필이 혼자 마술의 힘으로 움직여서 희고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들과 같은 한 사람으로써 같은 생각을 가졌고 그런 생각으로 호기심에 이 책을 선정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마술 연필이 필통에서 나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동화가 시작 됩니다. 이 동화책에서 처음 그린 그림에서 곧은 선, 굵은 선, 가는 선을 그릴 때 각각의 선을 가리키는 인쇄된 글씨들 또한 선의 특성에 따라 곧게 뻗어있고, 굵게 나타나 있고, 가늘게 표현되어 있는 모습들이 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묘사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형들과 건물 그리고 동식물들을 표현하여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 안으로 주인공이 들어가게 되어서 경험해 보는 내용을 담고 있는 동화책 이었습니다. 각각의 장면들의 그림들도 파스텔로 표현하여서 부드러운 느낌을 잘 표현해 주어서 유아들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부드럽고 은은하며 온화한 느낌으로 포근하게 이 동화책을 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동화책에 주인공 유아처럼 실제로도 유아들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일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화책에서 보는 것처럼 자신의 꿈과 희망을 그리고 그 림 안에서 대리 만족을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글ㆍ그림 : 돈 피고트
옮긴이 : 장미란
출판사 : 언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