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윌리 동화책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9.0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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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서니 브라운의 꿈꾸는 우리리 동확책에 관한 서평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앤서니 브라운은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유아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이라면, 그리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 쯤을 들어 보았을 유명한 작가입니다. 저도 앤서니 브라운에 동화책은 학교 수업시간에도 수없이 언급되어서 많은 책을 접하였고, 책을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앤서니 브라운에 작품을 많이 읽어주곤 하여서 친근하게 느껴진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앤서니 브라운에 작품 중 제가 접해보지 못한 작품인 ‘꿈꾸는 윌리’를 이번 기회에 직접 접하게 되었습니다. ‘꿈꾸는 윌리’라는 제목과 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에는 이 제목에 나온 꿈이 정확히 자신이 미래에 되고 싶은 꿈인지 잠을 잘 때 꾸는 환상의 꿈인지 정확히 구별을 할 수 없었으나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을 수록 의도를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윌리는 보통의 또래의 유아들처럼 많은 꿈을 꾸면서 살아갑니다. 영화배우, 가수 등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도 되보고, 스포츠 스타도 되어보고, 어떨 때는 화가나 탐험가와 같은 예술종류의 사람들도 되어 봅니다. 또 어떨 때는 하늘을 날기도 하고. 거인처럼 몸이 커지거나 몸이 아주 작아지거나. 괴물이 되거나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로 가기도 하는 꿈을 꾸는 내용들이 이 동화책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유아들은 자신이 꿈꾸는 세상, 그리고 현실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모든 것들은 동화책 안에서 꿈을 키워나간 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는
참고 자료
글ㆍ그림 : 앤서니 브라운
옮김 : 허은미
출판사 : 웅진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