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과 수업> `교육과정이론` 요약 : 제1부 ~ 제3부

소개글

「교육과정이론」, 이홍우,유한구,장성모 저, 교육과학사, 2003
위의 제목을 가진 붉은 색의 책 요약본입니다. 제1부 제1장 ~ 제3부 제8장 까지 있습니다.

<교육과정과 수업> 강의입니다.

목차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1부 : 제1장, 제2장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1부 : 제3장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2부 : 제4장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2부 : 제5장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2부 : 제6장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3부 : 제7장
「교육과정이론」요약 - 제3부 : 제8장

본문내용

제1부 삶과 교육과정 : 제1장 학문적 탐구 분야로서의 교육과정
교육과정이라는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나는 가르쳐야 할 내용을 항목으로 나열한 것이라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앞의 의미에서의 교육과정에 관한 학문적 탐구이다. 후자는 교과서 지식으로 상징되는 교과를 다른 의미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교과의 의미, 교과교육의 목적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교과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을 통해 길러지는 정신능력이라고 주장하는 형식도야이론이 발생하였다. 형식도야이론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이 빚어져 나오는 원천을 마음에 두었으나, 과학적 교육과정 운동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과학적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의 학문적 탐구는 그것의 내용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와 관련하여 실제적 질문을 통해 설명하였다.
중층구조는 형이상학적 마음과 경험적 마음, 두 개의 층을 이야기한다. 이 둘은 같지만, 같지 않다. 이것은 교과, 교육과정에서 ‘지식은 마음의 표현’이라는 말과 대응 될 수 있다. 물건을 대면하여 지식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삶의 두 가지 지향성을 띤다. 그것은 이타적 삶과 자리적 삶이다. 이타적인 삶 못지않게, 자신을 위한 자리적인 삶도 의미를 가진다. 자리적 삶은 심성함양을 위한 삶으로, 교과 공부를 통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을 가진다. 이것을 중층구조와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교육과정의 이론과 실제는 서로 존중해야 할 관계이다. 실제적 지식은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을 강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며, 현상을 설명,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조금도 다름없이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이론적 지식은 쓸모없지 않으며, 본성을 담고 있기에 교과를 통한 심성함양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올바른 이론은 그것을 공부하는 사람이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거울이 될 수 있다.
제1부 삶과 교육과정 : 제2장 삶의 맥락에서의 교육과정
교과를 배움으로써 심성을 함양하는 것은 불교에서 부처가 되는 것, 깨달음을 얻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주역에서는 한 평생의 기간을, 귀신을 개입시켜 규정하려 했다. 이것은 만물은 태극을 논리적 원인으로 하여 생겨난다는 주역의 사고방식과 관련지을 수 있다. 태극에서 주는 부동적인 느낌은 귀신의 개념을 도입하여 운동과 작용의 느낌으로 바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