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A+] 푸르덴셜 생명 기업소개와 광고전략 문제점분석 및 타 광고사례 비교분석 통한 향후 광고전략 제시
- 최초 등록일
- 2008.07.27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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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학A+] 푸르덴셜 생명 기업소개와 광고전략 문제점분석 및 타 광고사례 비교분석 통한 향후 광고전략 제시
목차
1. 푸르덴셜 회사 소개, 특징, 광고 의도 분석
2. 광고물(사진)
3. 광고 설명
4. 문제제기
5. 개선방안
6. 느낀 점 및 마무리
본문내용
3. 광고 설명
이 광고는 “10억을 받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정원까지 있는 호화스런 전원주택을 배경으로 하면서 아이는 그네 의자에 앉아 비눗방울을 불며 놀고 있고, 엄마는 세차를 하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한다. 평화로운 전원의 분위기에 두 모녀는 행복한 웃음을 띠며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이때 말끔하고 잘생긴 정장차림의 보험회사 직원이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것이라며 엄마와 마주앉아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남편의 라이프플래너였던 이 사람, 이젠 우리 가족의 라이프플래너입니다.”라는 여자의 목소리에 우리는 저 10억의 돈이 남편이 죽은 뒤 나온 보험금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전원주택이며, 좋은 차 등이 그 보험금의 대가가 아닌가도 생각할 수 있다. 이 광고는 대한은퇴자협회에서 2006년 최악의 광고에 선정된 바 있다.
4. 문제제기
최악의 광고로 선정된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위 환경과 두 모녀의 표정이다. 멋진 전원주택과 새 차, 웃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두 모녀의 표정을 보고 과연 남편이 죽은 뒤가 맞을까라는 의심을 가져 본다. 그것도 한참 남편의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젊은 부인과 어린 딸이 말이다. 시작부터 10억이라는 큰돈을 당당히 밝히면서 남편이 죽어도 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심어준다. 여기에서 많은 직장인 남성들이 일종의 배신감을 느낀다는 의견들을 인터넷 등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었다. ‘뼈 빠지게 번 돈으로 목숨 값을 대신할 수 없다, 자신이 죽었는데도 전혀 슬퍼 보이지 않는다, 억울하다’ 등이 그런 이유였다. ‘나도 과연 저만큼을 남겨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거기에다 더해 보험회사 직원은 깔끔하고 호감형의 남자였다. 이 회사가 외국계 회사이고, 외국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보험회사 직원이 여자인거에 반해 남자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이 광고가 우리나라에서 방영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 광고를 조금 삐딱하게 보면 남편이 죽은 후에 부인이 보험설계사와 연애를 한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영상으로만 보면 둘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