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나노기술
- 최초 등록일
- 2008.06.2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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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나노기술이 적용된사례를 영화속에서 찾아본다.
목차
1. 서론 - 주제
2. 본론
1. 거미줄에서 배우는 방탄 섬유
2. 상어의 지느러미를 이용한 수영복
3. 모르포 나비를 모방한 광결정 소자
4. 전복 껍질을 이용한 장갑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번 우리조는 “자연은 나노기술의 가장 큰 배움터이다‘ 라는 주제로 발표 준비를 했다.
인간은 자연현상에서 배우고 이를 응용해서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동물의 날카로운 이빨이나 뼈 모양을 본떠 돌을 쪼개 칼이나 창을 만들어 사냥을 했고, 나무가 물에 뜨는 것으로부터 뗏목을 고안했다. 뉴턴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체계화 시켰고,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생성과 운행을 이해하는 이론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누에고치에서 비단실을 뽑아내어 옷을 만들고, 더 나아가 가늘고 긴 합성섬유를 뽑는 기술을 발명했다. 벌침의 날카로운 끝 모양을 보고 주사바늘을 개량했고, 파스퇴르는 곰팡이에 대한 연구로 페니실린을 발명했다. 전진과 후진이 가능하고 아무 곳에서나 뜨고 내릴 수 있는 헬리콥터는 잠자리가 나는 모습을 그대로 닮았다.
이처럼 자연은 인간의 가장 훌륭한 스승이며, 항상 많은 연구 대상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함으로써 인간이 자연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이로부터 배워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매우 다양해졌다. 동물과 식물의 작은 모습을 크게 확대하여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연계가 감추고 있는 나노소재의 비밀이 속속 밝혀지고 있으며, 자연을 배우고 모방한 새로운 소재 또한 많이 개발되고 있다.
자연을 모방하는 인류의 이러한 노력은 새로운 나노상품의 개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연잎이 더러워지지 않고 항상 깨끗한 유지하는 현상에서, 때가 덜 묻거나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의복과 코팅 기술이 상품으로 개발되었다. 바다에 사는 돌말이 침적되어 지층을 형성한 규조토를 모방하여 다공질 필터가 오염된 환경 정화에 쓰인다. 벽과 천장을 빠르게 걸어다닐 수 있는 도마뱀붙이의 발가락을 모방해 로봇의 발에 쓰려는 새로운 접착제 개발에 많은 노력과 돈을 쓰고 있다. 작으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광통신용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공작새 깃털 속에 숨겨진 독특한 나노소재를 모방하는 연구가 새로운 첨단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