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선택과 행복한 결혼생활 “영원한 사랑과 믿음의 결속”
- 최초 등록일
- 2008.06.2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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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자의 선택과 행복한 결혼생활
“영원한 사랑과 믿음의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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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우자를 선택한다는 것은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선택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에는 어떤 일보다 신중을 가하여야 하며 배우자의 선택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깊은 생각과 판단이 주가 되어야 한다. 결혼은 본인 스스로가 선택하고 선택한 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먼저 결혼을 하는데 사랑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서 성적인 매력이나 외모와 같은 외적인 모습만 사랑하는 것은 배우자의 대상이 아니다. 상대방이 나의 동반자로서 상호 애정, 존경, 신뢰감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는 결혼의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 여기에는 사랑을 뒷받침하는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단 부부가 되면 남편으로서 아내로서의 책임이 따른다. 경제적인 책임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하며 순종해야 할 책임, 성적인 책임, 대화의 책임, 자녀 양육의 책임, 서로의 고통을 함께 짊어져야 할 책임,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 주어야 하는 책임, 양가 부모에 대한 섬김 등 다양한 책임과 의무가 수반된다. 따라서 책임과 의무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또한 서로 오랫동안 다른 환경, 문화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가치관이 서로 다를 수 있다. 서로 다른 가치관은 갈등을 일으키기 십상이다. 따라서 인생관, 결혼관 등 기본적인 가치관이 상호 조화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 하고, 설상 서로 가치관이 다르다 하더라도 상대방으로부터 완전함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사실을 인색해야 한다.
이렇게 사랑, 신뢰감, 내가 상대방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는가, 가치관 등 무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결혼을 할 때는 현실적인 것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인 것으로는 집안 배경, 직업, 건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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