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논토양의 전망에 대한 다시각적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8.06.17
- 최종 저작일
- 200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나라 논토양의 전망에 대한 다시각적 의견에 대해 쓴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한미 FTA 쌀 협상문제로 일어난 농민시위가 뉴스, 신문, 라디오등 언론매체를 통해 떠들썩하게 보도되었다. 농업을 공부하고 있고 전공하는 학생들중 한명으로서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나는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하여야 할지, 어떻게 농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업, 더 나아가 농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혼란을 겪곤한다. 사실, 나는 우리나라 벼농업이 세계 어느나라와의 경쟁에도 밀리지 않을것이라 자부한다. 벼경작의 역사는 물론, 품질 또한 최상위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쌀이라는 주제를 다룬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황금 쌀, 붉은 쌀, 황토미, 그리고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고품질 쌀들이 소개된 내용이였다. 이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요즘 웰빙열풍으로 인해, 신토불이 쌀들이 많이 판매되고, 인기가 있다. 우리 가족만 하더라도, 쌀은 직접 농촌에 가서 직거래로 구입하여 먹고있다. 한번은 우렁이농법으로 생산된 쌀로 지은 밥을 먹어보았는데, 어찌나 맛이있던지,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쌀 자체는 상품으로서 경쟁력이 있지만, 결국 농민들, 더 크게보면 정부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취약한 농업구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쌀개방은 이런 우리나라의 벼농업 현실에 자극제가 되어, 문화개방으로 인한 한류가 크게 확산되어있는 것 처럼, 쌀, 벼농업의 한류가 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러한 우리하나의 벼농업-논토양-의 현실과 Pflanzenproduktion에 실린 Diversification and transformation of Asian paddy rice fields to upland vegetable production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논(토양)의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경제성- 벼농사의 수익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인해 벼 하나만 생산하는 단일작물의 생산형태는 수익성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작물을 생산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있어 벼농사는 삶의 원천이 된다. 그렇다면 미래의 벼농사의 경쟁력을 키우기위해서는 농민들의 안정한 경쟁성, 수익성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