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미술시장과 미술품 투자(시사,이슈)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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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시장과 미술품 투자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미술품 시장 성장배경
-정부의 부동산 정책
-IMF이후 유동자금 증가
-아트옥션의 대중화시대
-유형 자산으로써 수집이 가능한 유일한 장르
-환금성을 내세운 ‘경매’
-대가없는 부의 이전
⚁BRICs
-BRICs국가의 미술 작품이 뜬 이유
⚂우리나라 미술시장
-인사동 VS 청담동
⚃부작용
-부의 축적수단으로 활용
-편중현상(작가의 편중현상과 화랑의 독과점 구조)
-무분별한 투자 행태의 만연
-화랑의 양극화
⚄전망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미국 간 `행복한 눈물`의 미래는?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전시 중 … "美ㆍ英시장서 팔릴 가능성"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유화 `행복한 눈물(Happy Tears)`이 한국을 떠나 태평양을 건너 미국 뉴욕에 둥지를 틀었다.
서미갤러리 관계자는 "행복한 눈물은 뉴욕 맨해튼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며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전시 참여 요청이 들어와 그쪽에 대여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가고시안 갤러리는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리히텐슈타인의 유화와 입체작품 등 17점을 모아놓은 `여자들(Girls)` 전시회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가고시안갤러리 웹사이트(www.gagosian.com) `여자들` 전시회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한동안 미술계를 시끄럽게 했던 `행복한 눈물`의 소재가 뉴욕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 작품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술계는 `행복한 눈물`의 판매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있다.
미술계 관계자는 " `행복한 눈물`은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언젠가는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러리 관계자들은 서미갤러리가 이익실현을 위해 `행복한 눈물`을 판매할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삼성특검으로 미술계 분위기가 위축된 한국보다는 미술 경기가 호황인 미국 영국 등 외국에서 작품을 좋은 가격에 처분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미갤러리 측은 "작품 판매 여부에 대해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행복한 눈물`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2002년. 이 작품은 2002년 11월 서미갤러리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715만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미술계에서는 현재 작품 추정가를 200억원까지 보고 있다.
홍라희 씨 소유냐 서미갤러리 소유냐를 놓고 특검이 수사까지 벌였던 `행복한 눈물`은 서미갤러리 소유로 최종 확인됐다.
참고 자료
월간 중앙 6월호
아트옥션 3월호
네이버(www.naver.com) 백과 사전
인사동 대표 사이트:www.insadong.info
예술과 사람: www.artnpeople.co.kr
신동아: ‘미술계 양대 축 인사동 vs 청담동’ -2008.1.9
세계일보: ‘새 정부 `부동산 정책` 탄력받나’-2008.03.11
뉴시스: ‘규제완화·가격안정’ 부동산 딜레마-2008-06-03
내일신문:‘차세대 먹거리 ‘돈 수출’에서 찾자‘-2007.06.04
세계일보:‘로이 리히텐슈타인 `행복한 눈물`, 아직도 행복할까?’-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