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아동복지론]학교폭력의 발생 과정에 관한 남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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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아동복지론 수업 중 학교 폭력에 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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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학생들은 무관심적이기 보단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괴롭힘을 하거나 폭력을 행한 반면, 여학생들은 아무도 보지 않을때 폭력을 행하고 남들 앞에선 피해자를 무관심 속에 다룬다. 그러한 상황에서 왕따 당하는 피해자들이 조용히 학교를 다닐 수도 있겠지만, 마약이나 흡연등 오히려 이 길이 왕따를 당하지 않는 법이라 생각해 그 길로 들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을 대비해 나는 그러한 상황을 주도하게 된 가해자 1~2명과 피해자 1명과 교사가 함께해 진지하게 상담을 하거나, 그런 아이들 3명만 모이게 해놓고 대화를 나눠서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부모와 교사 모두 여학생이건 남학생이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자세히 파악해야 할 필요성과 가해자의 엄마가 되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인식변화가 빠르게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무심코 던진 장난에 피해자는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 나가고 있을 것이다. 오히려 피해자였던 사람이 가해자가 될 경우도 있고, 가해자였던 사람이 피해자가 된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왕따라는 것에는 확실한 원인이 한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다. 이러한 것들을 잘 파악해 왕따 없는 세상이라는 말보다는 모두가 서로 이해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세상이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지 않나 싶다. 학생들에게 제일 많이 시간을 갖는 부모나 교사도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내성적인 아이들의 행동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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