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0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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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자료로써,
높은 근무평점을 원하는 직장인과
취업 및 영어 성적 향상을 위해 시간을 절약하려는 대학생에게
감히~ 이자료를 바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위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이하 남민전)는 1976년 2월 이재문, 신향식, 김병권 등이 결성한 조직으로 1977년 1월 남민전의 반(半)합법 전술조직으로 ‘한국민주투쟁위원회’(이하 민투)를 결성하여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유인물 및 기관지(‘민중의 소리’)를 8차례에 걸쳐 배포하는 등 반(反)유신투쟁을 전개하고,······ 1979년 10월 4일 이재문, 이문희, 차성환, 이수일, 김남주 등을 비롯하여 1979년 11월까지 대부분의 조직원이 구속되고, 공안기관에 의해 ‘북한공산집단의 대남전략에 따라 국가변란을 기도한 사건’, ‘북한과 연계된 간첩단 사건’, ‘무장 도시게릴라 조직’ 등으로 발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 등으로 처벌 받은 사건이다. 남민전 중앙위원회 서기 이재문은 사형집행 전 1981년 11월 22일 옥중사망 하였고, 신향식은 1982년 10월 8일 사형 집행되었으며, 안재구, 임동규, 이해경, 박석률, 최석진 등은 무기징역, 김남주, 이수일 등 핵심관련자 다수가 중형(징역 15년)을 선고 받았다.
다소 길지만, 나름대로 줄여서 인용한 국가기록 포털 사이트의 남민전 사건의 발생배경이다. 가볍게 읽을거리가 되어야 할 독서일기가 어쩌자고, 초장부터 ‘북한공산집단’, ‘국가변란’, ‘무장 게릴라’등 살벌하기 짝이 없는 용어의 원색 향연장이 되었는가?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의 저자 황대권은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과 떼어놓을 수 없듯이,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의 저자 홍세화는 남민전 사건을 알지 못하고는 가까이 다가설 수조차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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