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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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강방천. 휴먼&북스. 2006.12.20
서평입니다
목차
1. 실적
2. 창의성
3. 트렌드
본문내용
일단 저자 소개. 그의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는 1년 10개월 만에 종자돈 1억으로 156억을 벌었다는 것. 이후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국민연금 우수운용사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컨설턴트는 무엇보다 과거의 실적이 중요하다. 투자자는 운용자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그가 한 것, 즉 실적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이는 ‘을’을 고용하는 ‘갑’의 기본적 태도이다. 경력사원 채용도 그러하다. 신입사원 채용은 지원자의 캐파(학력, 태도 등)을 보지만 경력자는 그가 무엇을 하였느냐 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가능성의 지원자의 주장일 뿐이다. 확실한 결과를 보여줄 것, 이 시대에서 전문가로 살아남는 방법이다.
우선, 이 책에 나온 저자의 실적을 요약해 보자.
(1) 1997년 여름에 원금 1억이 3개월만에 3억이 되었다. 투자 종목은 영원무역과 대덕산업이다. 레버리지를 6천 일으켰다.
(2) 1997년 가을에는 증권주를 샀다. 투자종목은 대신증권, 동양증권, 부국증권이다. 레버리지는 1.8억을 일으켰다. 1998년 말에 순자산이 67억이 되었다. 저자는 보통주보다는 우선주에 투자했다. 수익이라는 배당금이 첫째이다. 캐피탈 게인(capital gain)에 대해서는 당시 우선주는 3분의 1가격이었는데 보통주에 비해 너무 싸다고 생각한 점도 있었다.
(3) 1998년 말에 삼성전자, 한진해운, 삼성증권, 한진 (5%이상의 지분을 보유) 에 투자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때문에, 한진 그룹주는 물류의 성장성을 보았다. 아웃소싱의 대표적 산업이 물류업이고, 한진은 육상, 한진해운은 해상 운송을 담당하고 있었다.
(4) 한진해운과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서 1999년 투자자문사를 설립했다.
참고 자료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강방천. 휴먼&북스.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