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과 아사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각색 소설
- 최초 등록일
- 2008.06.0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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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사달 아사녀 설화 바탕으로한
각색 소실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서달과 그의 친구는 S대를 같이 졸업한 동기이다. 서달의 친구는 졸업후 대기업에 취직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본래 내성적이고 쑥맥인터라 연애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반면, 이서달은 대학때부터 놀기도 잘하고 유머러스하며 여자한테 인기도 많은 만능의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였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사람이지만 대학때부터 단짝 친구였고 지금도 종종 술잔을 기울이는 그런 사이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서달은 무영실업 입사를 꿈꾸며 친구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게된다.
이서달: 오랜만이다 임마 잠시 신세좀 지자.
친구: 신세는 무슨 어서들어와.
이서달: 면접이 며칠 안남았는데, 준비는 하나도 못하고 미쳐불겄다. 먼저 사회생활을 했으니 조언 좀 해줘봐.
친구: 흠. 조언이라. 넌 워낙 만능이라 그냥 있는 그대로 하면 잘할꺼가튼데...
이서달 : 임마 그런거 말고, Tip 같은거 말이야!
친구: 음..
친구는 서달에게 면접시 중요 사항등 자신의 경험담을 꼼꼼하게 얘기 해주었다. 친구의 이런 배려 깊은 모습에 서달은 많은 고마움을 느꼈다.
면접 당일 서달은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면접관을 만족시키고 결국 당당히 합격! 너무나 기쁜 마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이서달: 얌마! 합격이다..ㅋㅋ
친구: 오 거봐, 넌 잘할꺼라고 했잖아.
이서달: 오늘은 합격기념, 옵하가 한잔 쏜다. 저녁에 소주 한잔 하자.
술집에 오게 된 서달과 그의 친구, 술한잔씩 기울이면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다 문득, 친구는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에 탱크탑 블라우스에 짧은 청팬츠를 입고 있는 술집 여종업원 이선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게 된다. 선녀의 눈부신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던 친구 그런 친구를 서달이 보게된다. 한눈에 상황파악이 끝난 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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