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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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부식의 관한 레포트입니다.
한문학 작품론으로 김부식의 생애와 전기적 고찰 문학적 고찰
그의 작품들이 실려있습니다.
목차
金富軾
1. 序 言
2. 傳記的 考察
3. 文學的 考察
4. 結 語
본문내용
1. 序 言
고려시대 가장 뛰어난 문인의 한 사람인 金富軾에 대하여 지금까지 학계의 연구는 주로 그가 편찬한 『三國史記』에 과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白山學會에서 펴낸 『三國史記硏究論選集』에 78편의 국내에서 발표된 論文과 24편의 日本에서 발표된 論文이 수록되어 있음. 全三冊, 『三國史記硏究論選集』白山學會 資料編
문학에 대한 연구는 관심 밖의 일로 다루어져 왔다. 그 까닭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첫째, 종래 우리 漢文學의 硏究가 國字로 표기된 문학에 치우쳐 漢字로 표기된 문학에 소홀했고 둘째, 金富軾이 편찬한 三國史記가 역사서이기 때문에 대부분 三國의 역사적 사실에만 중점을 두었고 문학적 표현에 대한 것은 관심 밖의 일로 생각되었으며 셋째, 그의 文集이 오늘에 전하지 않아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 등이 두드러진 이유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고려시대 漢字로 표기된 문학작품이라 하더라도 당시는 國字가 없었을 뿐 아니라 한국이라는 地盤을 가지고 본다면 마땅히 폄시(貶視)해서는 안 될 것이다.
『三國史記』에 역사적 사실의 기록뿐 아니라 列傳을 비롯 문학적으로 높이 평가되어야 할 점 등이 많으며, 그의 문집이 오늘날에 전하지 않으나 『東文選』을 비롯한 後世 典籍들에 수재(收載)되어 있음을 고려하면 앞으로 金富軾의 문학연구는 高麗前期 文學의 硏究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傳記的 考察
본관 경주. 자 입지(立之). 호 뇌천(雷川). 시호 문열(文烈).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州長)인 위영(魏英)의 증손자. 국자좨주 좌간의대부(國子祭酒左諫議大夫) 근(覲)의 셋째 아들. 네 형제가 모두 과거로 진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부일(富佾)·부식·부필(富弼)은 문한(文翰)으로 이름을 날렸다. 1096년(숙종 1)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안서대도호부(安西大都護府)의 사록참군사(司錄參軍事)에 임명되었다가 직한림원(直翰林院)을 거쳐 중서사인이 되었다. 인종 초에 이자겸이 왕의 외조부이자 장인이라는 이유로 권력을 마음대로 하자 이를 저지하였으며, 이자겸이 제거된 뒤 1126년(인종 4) 어사대부가 되었다가 호부상서 한림학사승지를 역임하였다.
참고 자료
김부식/ 이병도 역/ 삼국사기/ 을유문화사/ 1999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1/ 지식산업사/ 1998
김부식/ 구인환 엮음/ 삼국사기 열전/ 신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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