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은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6.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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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한국사) - PPT발표자료로 쓰기 이해 직접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참신한 내용들이 많아서 교수님께 칭찬받고 A받은 레포트입니다. (신사임당에 대한 모든것이 있습니다.)
목차
(가) 신사임당의 호
(나) 신사임당의 약력
(다) 신사임당의 가계도
(라) 신사임당의 일화
(마) 신사임당의 자녀교육
(바) 신사임당의 효심
(사) 훌륭한 아내로서의 사임당
(아) 신사임당 당시의 조선의 여성
본문내용
(라) 신사임당의 일화
<그림에 대한 일화>
-초충도- (그림)
신사임당은 그림을 굉장히 잘 그렸다고합니다
어릴때부터 그 두각을 드러내자 부모님이 비싼 물감을 사줬는데
하루는 풀벌레그림을 그렸는데 그것을 닭들이 올라와서 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아낙네가 옷에 음식을 쏟자 그 옷에 포도그림을
그려 주었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태몽에 대한 일화>
사임당이 33세 되던해 이른 봄 밤, 꿈에 동해에 이르니 선녀가 바닷속으로부터
살결이 백옥 같은 옥동자하나를 안고 나와 부인의 품에 안겨주는 꿈을 꾸고 아기를
잉태하였고 다시 그해 12월 26일 새벽에도 검은 용이 바다로 부터 날아와 부인의
침실에 이르러 문머리에 서려 있는 꿈을 꾸고 아기를 낳으니 그가 바로 셋째
아들 율곡 이이선생이다
<효성에 관한 일화>
출가 후에도 아버지 3년상을 친정에서 치루고
혼인을 하고서도 몇년이나 자신의 홀어머니를 모셨던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의 관습으로서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행동이었지만 그녀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남편에 관한 일화>
1.남편을 제대로 보필했던 일화로 시당숙 李씨가 우의정으로 있을 때 남편이 그 문하에
들어 간적이 있었다. 당시 시당숙을 못마땅히 여겼던 차에 남편이 그와 가까이 지내자,
남편에게 "어진 선비를 모해하고 권세만을 탐하는 당숙의 영광이 오래 갈 수 없다. "고
하면서 그 문하에서 나올 것을 권하였다. 남편 원수는 아내의 조언을 받아들인 덕에
1545년(인종 1) 이기와 윤원형이 결탁하여 일으킨 을사사화로 많은 선비들이 화를
당했을 때 이에 연루되지 않고 화를 모면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조선의 인물 뒤집어 읽기
20세기 여성 사건사
한국 여성사
조선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인터넷사이트 -> 겨레의어머니 신사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