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기도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6.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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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상기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대학원 수업 중 발제물로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평가는 일체없으며 현제까지 알려진 관상기도에 대한 전반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들만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Ⅰ. 관상기도란?
1. 어원적 고찰
2. 성경적 이해
3. 관상의 원천
4. 관상에서의 합일
Ⅱ. 관상기도의 기초
1. 관상과 성령
2. 죄에서의 해방
3. 하나님께 대한 신뢰
Ⅲ. 관상으로 들어가는 방법
1. 묵상을 통하여
2. 말씀을 통하여
3. 영상을 통하여
Ⅳ. 관상기도의 핵심요소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상기도에 대한 사전적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발제를 준비한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느낌이나 생각들을 가질 수 있었지만, 특정 도서에 대해 서평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은 배제하고 기존의 객관적인 사실만을 갖고 내용을 만들어갈 것임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Ⅰ. 관상기도란?
1. 어원적 고찰
그리스어 성경은 하나님의 지식을 강조하기 위하여 히브리어의 da`ath를 번역하면서 gnosis(영적 지식, 신비적 직관)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 히브리어는 하나님에 대한 ‘전인격을 포함하는 아주 친밀한 지식’이라는 강한 뜻을 갖는다.
성 바오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는 하나님에의 지식을 뜻하기 위해 gnosis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스 교부들, 특히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오리게네스와 니사의 그레고리오 등은 신플라톤파에서 theoria라는 단어를 따온다. 이 단어의 원 뜻은 ‘진리의 지적 시각(본다 유성준, 세이비어 교회 실천편, 서울; 평단문화사, 2006, 187p
)을 뜻하며, 그리스 철학자들은 이 theoria를 지혜를 가진 사람들의 최고 활동으로 간주하였다. 이 기술적인 용어에다 교부들은 사랑을 통하여 얻어지는 일종의 경험적 지식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da`ath의 뜻을 가미하였다.
이와 같이 확대하여 이해된 theoria의 용어가 라틴어 contemplatio(관상)로 번역되었고 이 뜻이 크리스챤의 전통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한자어로의 관상은 ‘볼 관’(觀)에 ‘서로 상’(相)이 합쳐진 단어이다. 말 그대로 ‘서로 바라보는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이다. 2008년 1월달에 은성수도원에서 「김현룡 원장님」에게 관상기도에 대해 들었던 내용이다.
참고 자료
유성준, 세이비어 교회 (실천편), 평단문화사, 2006
토머스 키팅, 엄무광 역,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가톨릭출판사, 1997
토머스 키팅, 엄무광 역, 관상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 가톨릭출판사, 1999
엄무광, 관상기도의 이해와 실제, 성바오로 출판사, 2002
http://blog.naver.com/jjkkhh2232?Redirect=Log&logNo=50028489909
http://blog.naver.com/yehyangwon?Redirect=Log&logNo=50015207497
http://cafe.naver.com/chowk0208/15060
http://www.koabbey.com (고려수도원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kco6567?Redirect=Log&logNo=120030507212
http://blog.naver.com/yeub1004?Redirect=Log&logNo=100018509858
http://blog.daum.net/kojedi21/13356722‘
http://blog.daum.net/paul-310/371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