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enthal의 수학화 과정을 활용한 학습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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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reudenthal의 수학화 과정을 활용한 학습지도안
• 단원 : 수학 8-가 (사각형의 종류와 성질)
• 대상 : 예비 중2학생 (현재 7-가, 나 과정을 학교에서 이수하였음)
• 내용 :
1. 평행사변형
2. 직사각형
3. 마름모
4. 정사각형
5. 등변사다리꼴
6. 여러 가지 사각형 사이의 포함관계
목차
단원
대상
내용
발췌문
본문내용
직사각형과 마름모는 직사각형의 서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고 정사각형은 이러한 직사각형과 마름모의 서로 다른 특징을 갖고있기 때문에 평행사변형은 직사각형과 마름모에 포함이 되고 마름모와 직사각형은 정사각형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어요.
⇨ 여러 종류의 사각형들의 특징을 되짚어 보고 그것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으로 인하여 사각형의 포함관계를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다
결론
- Freudenthal의 수학화 과정을 통해 수업을 해보았는데 그냥 개념만 던져주는 것보다 이렇듯 현실세계에서 수학적 내용을 찾아 학습자가 친근하게 수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그 속에서 개념을 추출하고 수직적 수학화를 통해 추상화, 형식화 하고 개념을 강조하고 반성함으로써 복습의 효과까지 느낄 수 있었다.
학습자는 실험을 하고 난 뒤 좀 더 깊이 있게 내용을 배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런 식으로만 수학을 배우면 개념이나 특징 이런 것 들을 외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아직까지 주입식교육인 우리나라에 이런 식의 수업을 도입한다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어 들것이라고 생각 했고 막상 이런 식으로 수업을 하니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아이들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평소에는 그냥 소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풀거나 수업을 듣던 아이가 처음에는 역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더니 적극적으로 하도록 유도를 하였더니 뜻밖의 수학적 생각이 나와서 놀라웠다.
그리고 나도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좀 더 다르게 좀 더 열린 생각으로 창의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