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고분군 유적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8.05.2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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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실습 강의 레포트입니다.
자기가 사는 곳의 유적을 방문하고
그 유적에 대해서 조사하고 소감을 적는 레포트 형식입니다.
김해 대성동 유적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학점 A+ 받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대성동 고분군 - 왕가의 언덕
1) 대성동 고분군의 배치
2) 묘제의 변쳔
3) 출토 유물
3. 느낀점
4. 마무리
본문내용
대성동고분군의 전시실의 구성은 도입의 장, 개관의 장, 고분의 장, 교류의 장, 문화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입의 장은 토기 만져보기, 기마체험 등의 체험공간과 전시에 대한 정보검색 및 안내의 공간이다.
개관의 장은 대성동고분군에서 발굴된 철제무기류들을 바탕으로 금관가야의 기마무사와 보병무사를 재현하여 가야인의 기상을 이미지화한 공간이다.
고분의 장은 대성동고분군에서 발굴된 목곽과 목관을 실제크기로 제작하였고, 여러 가지 모형물과 영상안내를 통해 가야시기 고분의 형태와 변화과정, 유적의 분포, 출토된 유물이 전시된 공간이다.
교류의 장은 우수한 철제기술을 기본으로 하여 동북아시아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던 금관가야의 대외 교류의 양상을 보여 주는 공간이다.
문화의 장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금관가야의 물질문화를 이해하고, 순장과 물건을 훼손하는 행위 등 가야인의 특징적인 습속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야외에 설치된 노출전시관은 왕묘인 29호 목곽묘와 이것을 파괴하면서 설치된 39호 목곽묘를 발굴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들 양 목곽묘는 100여년 정도 시기차가 있어 무덤의 구조와 유물의 부장양상에서 그 변화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1) 대성동 고분군의 배치
대성동 고분군은 능선부와 주변지역의 8개 지점이 발굴되었다. 구릉의 능선부에는 3~5세기에 해당하는 금관가야 최고지배층의 무덤인 대형 목곽묘가 자리 잡고 있고, 주변의 경사면이나 평지에는 신분이 낮은 사람의 무덤들이 만들어졌다. 무덤의 형태는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석실묘가 있다.
참고 자료
신경철,「살아 있는 가야의 실체 - 가야사 (伽倻史)를 구체화시켜주는 대성동 고분 발굴」, 한국논단, 1991.
http://tour.gimhae.g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