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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韓愈)의 사설(師說) 파워포인트 발표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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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 이후 성리학의 선구자였던 중국 당나라의 문학가 겸 사상가. 산문의 문체개혁(文體改革)과 시에 있어 지적인 흥미를 정련(精練)된 표현으로 나타낼 것을 시도하는 등 문학상의 공적을 세웠다. 이는 송 대 이후 중국 산문문체의 표준이 되고 제재(題材)의 확장을 주는 등 영향을 주었다.
(원문)
古之學者, 必有師, 師者所以傳道授業解惑也. 人非生而知之者, 孰能無惑. 惑而不從師,
其爲惑也, 終不解矣. 生乎吾前, 其聞道也, 固先乎吾, 吾從而師之. 生乎吾後 其聞道也,
亦先乎吾, 吾從而師之, 吾師道也. 夫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 是故, 無貴無賤, 無長無小,
道之所存, 師之所存也. 嗟乎, 師道之不傳也, 久矣. 欲人之無惑也, 難矣. 古之聖人, 其出人也, 遠矣, 猶且從師而問焉, 今之衆人, 其下聖人也, 亦遠矣, 而恥學於師, 是故, 聖益聖, 愚益愚,
聖人之所以爲聖, 愚人之所以爲愚, 其皆出於此乎. 愛其子, 擇師而敎之, 於其身也, 則恥師焉, 惑矣. 彼童子之師, 授之書而習其句讀者也, 非吾所謂傳其道解其惑者也. 句讀之不知, 惑之不解, 或師焉, 或不焉, 小學而大遺. 吾未見其明也. 巫醫樂師百工之人, 不恥相師, 士大夫之族, 曰師曰弟子云者, 則群聚而笑之, 問之, 則曰 彼與彼, 年相若也, 道相似也. 位卑則足差, 官盛則近諛, 嗚呼, 師道之不復, 可知矣. 巫醫樂師百工之人, 君子不齒, 今其智, 乃反不能及, 可怪也歟.
聖人無常師, 孔子師郯子萇弘師襄老聃, 郯子之徒, 其賢不及孔子. 孔子曰 三人行, 則必有俄師`, 是故, 弟子不必不如師. 師不必賢於弟子. 聞道有先後, 術業有專攻, 如是而已. 李氏子蟠, 年十七, 好古文, 六藝經傳, 皆通習之, 不拘於時, 請學於余, 嘉其能行古道, 作師說以貽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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