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시간의 끝

소개글

티벳 - 시간의 끝을 본 후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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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4대 달라이라마는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지도자들과 티벳문제를 협상하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교를 아편으로 생각한 당시 중국 지도자들은 ‘티벳은 불교라는 독약에 물들어있고, 중국은 티벳을 해방시키기 위한 어머니의 나라’임을 강조하며 상황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현재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 기슭 다람살라에서 티벳의 망명정부는 티벳의 언어, 역사, 종교, 문화 전반에 걸친 분야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티벳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면, 그것들은 우선적으로 티벳의 종교인 불교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티벳의 고원은 너무나 높아서 사람이 살아가기에 부적합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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