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의 변화하는 역활: 유럽도시의 축제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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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나라들이 문화관광시장이 경쟁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문화 매력물들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객 매력물 또한 문화 매력물들을 관광시장을 공유하기 위하여 경쟁하여야 한다. 본 리포트는 유럽의 문화도시 행사 축제를 중심으로 현상을 기술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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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럽 문화관광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것 중 하나는 유럽 문화 도시 행사(The European cultural capital event)이다. 이 행사는 1983년 그리스 문화부의 Melina에 의해서 고안되어져서, 1985년 유럽 공동체(the European Community)에 의해 이 아이디어가 채택되어졌다. 아테네는 이 행사의 첫 번째 도시가 되었다.
이 행사는 사람들을 가깝게 하고, 역사와 현대의 발전된 문화를 표현하는 것, 유럽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시문화를 만들고, 전체적이 유럽문화를 그려보는 것과 같은 순수한 목적으로 이 행사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행사가 발전하면서 도시들은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이 행사를 변화시켰다. 예를 들면 아테네는 고대 그리스 예술을 무시하고, foreign name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피렌체는 자신들의 역사적인 것에 초점을 두었다. 암스테르담은 유럽의 예술도시로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베를린은 엘리트주의를 표방하여 비판받기도 하였다.
1990년의 글래스고(스코틀랜드 서남부의 항구도시)에서 열린 행사는 문화도시 행사에 전환를 가져왔다. 글래스고는 다른 여러 영국의 도시들을 물리치고 이 행사를 따냈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글래스고는 문화도시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접근은 영국정부가 대중-개인 분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글래스고의 행사는 파바로티 같은 유명인을 내세우고, 많은 돈을 행사에 투자함으로서 문화활동 영역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러한 거대한 투자는 관광객들의 소비로 이어졌으며, 도시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진행으로 인하여 글래스고는 커다란 관광수입을 울리는 개기를 마련하였고, 지역적인 축제를 벗어나 국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순수한 문화행사로 여기기보다는 경제적 이익이나 도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킨 이러한 글래스고의 영향은 매우 큰 것이어서 이후의 행사는 이것에 많은 영향을 받아 각각의 도시들은 행사를 하였다. 12유럽의 문화도시중의 마지막으로 뽑힌 도시인 코펜하겐은 이전의 행사들을 모두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면서 행사를 5가지 차원으로 분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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