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데이즈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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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세븐데이즈’
목차
영화 ‘세븐데이즈’
법을 어긴 복수는 과연 정당했는가?
법은 왜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법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필요에 의해 법은 지켜지지 않아도 될까?
본문내용
최근 2년 안에 개봉한 영화중에 철학적 주제로 쉽게 풀어 낼만한 영화를 한참 고민한 후에 고른 영화가 ‘세븐데이즈’이다. 이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려한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유능한 변호사 유지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유능한 변호사이지만 초등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빵점짜리 엄마이다. 늘 바쁜 일 때문에 엄마노릇 제대로 한 적 없는 그녀는 늘 항상 딸아이 은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러다 딸아이의 운동회 날. 오랜만에 엄마노릇을 하기위해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눈앞에서 딸아이가 유괴를 당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돈을 노린 유괴라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딸아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것은 단순히 돈을 노린 유괴가 아니었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유능한 변호사 유지연. 즉, 자신을 노린 치밀하게 계획된 유괴였던 것이다. 단순한 유괴가 아님을 안 그녀는 경찰에게 딸아이가 유괴당한 것이 아니라며 거짓말로 연기를 하며 경찰을 따돌리고 어이없는 유괴범의 요구조건을 듣게 된다.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어이없는 요구조건 이었지만 그녀는 딸아이를 살리기 위해 물불가리지 않고 정철진의 살인사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이미 냉철하고 유능한 변호사 유지연이 아니었다. 그저 딸아이를 찾기 위한 어머니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