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 boy of the Western World(서쪽나라에서 온 플레이보이)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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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일랜드 문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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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John Millington Synge(1871. 4. 16~1909. 3. 4)은 아일랜드의 극작가로 아일랜드의 문예부흥을 주도했으며, 애런 제도와 아일랜드 서부 해안지방의 소박한 삶을 세련된 필체로 형상화한 탁월한 작가이다. 원래 Synge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공부하던 음악 도였다. Trinity College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후 독일로 가서 음악공부를 계속했다. 틈틈이 이태리와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문학에 흥미를 갖게 되어 1896년에 파리 Sorbonne대학에 입학하여 정식으로 문학공부를 시작한다. 그 해 12월 경 파리에서 William Butler Yeats를 만난 후 문학비평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1898년에 Yeat의 권유로 아일랜드의 대서양 쪽 해변에서 조금 떨어져 위치한 Aran Islands를 여러 번에 걸쳐 방문하고 이 섬의 주민들의 생활을 문학의 소재로 삼았다.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림프 육종이 발병하여 투병생활을 하던 Synge은 1899~1902년에 매년 일정 기간을 애런 제도에서 지내며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말을 배우며 그들로부터 받은 인상을 기록했다.
Abbey Theatre를 중심으로 아일랜드의 연극운동에 참여한 여러 희곡작가들 중에서 J.M. Synge이 단연 가장 주목되는 극작가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Synge이 쓴 희곡작품은 숫자상으로는 도합 여섯 편에 불과하다. 세 편의 장막희곡 The Well of the Saints(1905년), The Play boy of the Western World(1907년), Deirdre of the Sorrows(1910년) 외에 중편 The Tinker`s Wedding(1909년)이 있고 그리고 두 편의 단막극 Riders to the Sea(1904년)와 In the Shadow of the Glen(1903년)의 여섯 편이 Synge이 쓴 희곡의 전부다. 또한 이들 작품들은 1902년부터 1909년까지의 7년간이 라는 짧은 기간 동안 씌어졌다. Synge은 그가 서른두 살 때 그의 첫 희곡을 발표했으며 마지막 작품을 썼을 때 그는 서른여덟 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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