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총선)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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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거, 총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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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선거”하면 가장 먼저 철새들이 생각난다. 철새들은 자기가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환경을 찾아서 따뜻한 지방으로, 또 추운 지방으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에 입후보한 후보들은 자신의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 고장의 모든 것을 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면 좋겠다. 그래야만 그런 후보들이 당선되었을 때, 자신이 진정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또 내 고장을 위해서 헌신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한 표, 권리를 행사할 투표자들 또한 그 사람을 올바르게 앎으로써 금전이나 무리한 선거공략에 얽매이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래 전 우리가족 중에 정치에 뜻을 두고 한 분이 입후보한 적이 있다. 당시에 상대 후보의 금품살포와 향응제공에 두 손을 들고야 말았다. 쓴 고배를 마셨지만, 우리나라의 정치가 원래 이렇다고 체념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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