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7.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트랜스포머 CG에 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트랜스포머는 2007년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로봇이라 함은 어렸을 적 동경의 대상, 그 로봇들이 영화로 나왔다. 그것도 크기가 빌딩만한 거대하고 정교한 로봇이 말이다.
개봉 당시 ‘트랜스포머’는 유명 배우인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 등이 연기하고 현실감을 느낄수 있는 CG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기대 이하라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트랜스포머’를 보고 표현력과 현실감에 깜짝 놀랐다. 영화를 보는 내낸 한눈 팔수 없을 정도로 화면에 집중했다. 이 처럼 ‘트랜스포머’에서 빛을 발하는 것은 로봇들의 움직임 등의 표현과 어색하지 않는 조화의 현실감이다.
‘아이로봇’과 같이 로봇이 나오는 영화, ‘스타워즈’와 같이 우주를 배경으로 찍힌 영화에서 이미 인간과 로봇의 조화를 잘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영화들은 현실에 로봇이 종속되었다기보다는 아직은 인간이 영화 안에서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 같이 현실감이 떨어졌던 것은 상당수 블루 스크린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비하면 ‘트랜스포머’는 대부분의 액션 씬이 시가전으로 이루어졌다. 영화는 실제 도심지와 세트에서 촬영되었는데 감독 마이클베이의 성격 탓에 배우들이 고생이 좀 많았다. 영화 메이킹필름을 보면 그런 마이클베이 감독의 모습이 잘 나와 있는데, 배우가 엄청 높은 빌딩 꼭대기에 줄 하나만 몸에 단체 매달려 있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감독이 직접 하자고 했다고 한다. 물론 직접 한 배우를 보고 그가 한말은 나는 안한다는 것! 이런 노력으로 ‘트랜스포머’는 다른 어떤 영화에서 보다도 현실성이 돋보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