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당하는 숲
- 최초 등록일
- 2008.04.2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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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 고통당하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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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캐나다의 광대한 산림이 어떠한 위험에 쳐해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캐나다의 경제림 가운데 약 75%는 추위에 잘 견디는 북방수림으로 가분비나무, 소나무, 전나무등 특히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삼나무, 솔송나무 등은 가장 생산성이 높다.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목제 수출국이다.
오늘날 캐나다는 1950년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숲을 베어내고 있다. 예정된 계획으로는 노바스쿼시아에서 벌목 가능한 산림 85%가 40년 안에 모두 다 잘려 나갈 운명이다. 산림파괴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전 세계 열대 우림부분이 잘려 나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야생동물은 멸종되거나 위기에 쳐해있다. 산림지방 주민들은 그들의 생활 근거지와 과거와 미래를 빼앗기고 있다. 벌채한 터를 태우는 아마존 일대의 불길은 지구 온난화 현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연간 이산화 탄소 매출량 20%를 뿜어내고 있다. 대규모 벌채는 기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산림의 보호막이 없어지자 강우의 형태가 달라졌고 땅은 건조한 바람이나 태양에 노출되었다.
유럽인들이 캐나다에 첫발을 딛힌 직후부터 이곳은 목재용으로 잘려나가기 시작했다. 거목들은 야심찬 도전의 대상이었다. 이런 거목들은 유럽 땅에서 몇 백년 전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해변에 있는 원시우림들은 100% 완전 벌채 방식으로 잘려나가고 있다. 이상하게도 업계에서는 완전 벌채 방식이 적절한 산림 관리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산림 생태학자들은 완전 벌채 방식을 반대한다. 완전 벌채 방식은 생태계의 다양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다시 말해 모든 어린 초목들, 초목들을 의지하는 동물들의 다양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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