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4.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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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冊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
‘관계’의 비밀을 파헤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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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우리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개인과 개인 혹은 집단과 집단으로 만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살아간다. 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형성하게 되는 새로운 네트워크부터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 사이트의 일촌관계까지 우리는 수많은 연결 고리를 다른 사람과 엮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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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속에서 ‘허브’가 된다는 것
네트워크 이론은 오일러의 정리를 거쳐 에르되스 - 레니의 무작위 네트워크 이론, 그리고 척도 없는 위상구조의 네트워크 이론에 도달한다. 내가 가장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척도 없는 네트워크 구조에 관한 부분이었다. 지금의 현실과 가장 적합한 이론이며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어서이기도 했지만 이 이론의 내용에 중심이 되는 ‘허브’에 관한 이야기가 날 주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어떠한 개체를 ‘노드’ 라고 하고 이러한 노드를 연결하는 것을 ‘링크’라고 정의할 때 링크가 노드에 무작위로 부여된다고 설명하는 것이 무작위 네트워크 이론이다. 무작위 네트워크에서 노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일정한 수의 링크를 갖게 되고 공평한 구조를 띄게 된다. 이에 반해 척도 없는 네트워크 이론은 다수의 링크를 갖는 특정 노드들과 소수의 링크를 갖는 노드들이 형성하는 네트워크 구조를 설명한다. 모두가 똑같은 수의 링크를 갖는 것이 아니라 특정 노드들이 급격하게 많은 수의 링크를 갖는 특이한 구조를 띄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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