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모택동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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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중국에 관심이 많다. 흔히들 중국은 잠재력 있는 시장,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나도 조금 관심을 보이고 있던 중 우연히 TV에서 모택동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는 것을 보고 모택동에 대해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다. 모택동 하면 나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 이었고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었던 것 같았다. 역시 나는 이 자서전을 통해 모택동이 근현대사의 출중한 인물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택동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작가 에드가스노는 이 글을 쓸 때 모택동 생애의 자료가 자신의 작품의 심장이요 척추이기 때문에 절대로 원래 자료를 고쳐서는 안되고 만약 모택동 본인의 이야기를 인용해야 한다면 1인칭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여 그가 쓴 모택동 생애에 관한 작품에는 모두 1인칭 시점을 사용했다. 그래서 더욱더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글에서“매번 모택동과 담화를 나눌 때에는 유학생이었던 오려평이 번역을 맡았다. 나의 기록은 영문으로 쓰여진 이후에 오씨에게 넘겨져 중국어로 번역되었으며, 그다음 모택동이 교정을 보았다. 모택동은 어떤 문구에 대해서도 모두 상세함과 정확성을 요구하였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처럼 이 책은 조금의 틀림도 없이 모택동에 관한 사실만을 기록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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