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뉴보잉보잉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4.0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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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로에서 "뉴보잉보잉"이라는 연극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줄거리 및 느낌점에 들어있구요.
교양 과제로 제출해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및 소감
본문내용
이 연극을 보면서 내가 느낀 것은 사람마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구나 하는 것이다. 여기서 순성이라는 사람은 시골에서 올라와서 한번도 연예를 해보지 못했던 사람이다. 얼굴도 그다지 잘생긴 것도 아닌 사람인데 혜수라는 여자가 순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나중에는 성기에게 순성이라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해버린다. 그래서 혜수와 순성은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된다. 내용이 약간 웃기기도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 연극은 웃음을 유발한다. 그리고 사랑은 한사람과 해야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양다리도 용서받지 못할 일인데 이 남자는 세다리나 걸치다니 정말 대단히 능력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세다리를 걸쳐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내가 생각해도 양다리나 세다리를 걸치면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할려면 딱 한사람을 만나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세다리를 걸치면서 성기는 계속해서 약혼녀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상황은 꼬여가고 나중에는 모든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성기가 세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이 들어난다. 하지만 정말 다행인 것은 이수는 쿨하게 성기를 떠나고 혜수는 순성과 사랑에 빠지고 마지막으로 남은 지수만이 성기옆에 남게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연극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뉴보잉보잉”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연극이였다. 또한 배우들이 어쩜 실수도 안하고 연기를 너무 잘하던지 이런게 연극 배우라는 거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에 연극이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하루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