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Society를 읽고 북리뷰 /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4.0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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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Next Society 라는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고 쓴 북리뷰 / 독서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은 그다지 하는 일도 없는데 책을 끝까지 읽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나마 앞머리만 읽는 책도 흥미 위주의 로맨스 소설이나 시중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가볍게 읽히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책 제목을 받고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첫 페이지를 열었는데 예상보다 다가서기 쉬운 듯 했고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책이 어렵다고 하는 주위 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인 피터 드러커의 박식함과 우리의 게으른 국제적 상식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계속 느꼈던 것은 저자의 놀라울 정도로 박학 다식한 지식과 자신감, 그리고 다른 면으로는 과거의 중요한 역사와 다각적인 상식에 너무도 무지한 내 자신이었다. 책장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크고 작은 정보들을 내 머릿속에 다 넣을 수 없음이 안타까웠고 때문에 책 읽는 속도 또한 한없이 더디기만 했다. 솔직히 내가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처럼 이 책의 핵심 내용이나 지식을 파악하여 소견을 내긴 부족하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같은 시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하고 싶지도 않다. 오히려 다른 관점을 찾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것은 더 어렵다. 그냥 말 그대로 내가 읽고 느낀점을 내 관점에서 또 기억나는 줄거리 또는 소재, 문장 안에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중요한 사회 현상은 인구구조의 변화와 지식 사회로의 변화이다. 다음 사회는 젊은 층의 인구가 아닌 노년층 집단이 대량
참고 자료
피터 드러커 / 이재규 역 / 한국경제신문 / 2002.07.10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