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izophrenia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8.04.0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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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병에 대해 문헌고찰 및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문헌고찰
케이스
1. 대상자 사정
2. 자료분석
3. 사례 개입과정(간호과정)10개
이론적 근거 포함(1개)
본문내용
1. 정신분열병의 역사적 고찰
정신분열병은 20세기에 접어들어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로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하나의 질병으로 자리잡음.
1) Kraepelin의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
Kraepelin(1856~1926)은 정신질환을 조기치매, 조울 정신병, 편집증 등 3개의 진단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처음으로 정신분열병에 관한 증상들을 자세히 객관적으로 기술. 그는 환각과 망상을 보이며, 외적인 요인이 발견되지 않고, 청소년 초기에 발병하며, 무엇보다도 궁극적으로 인격의 황폐화가 오는 것(즉, 정서의 장애, 충동적이고 의지가 없음, 인지기능의 장애, 계속적인 퇴행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결함 상태)을 이 병이 특징으로 강조. 이 장애가 회복될 수 없는 기질적 퇴화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치매’라고 명명. 그는 질병이 진행되는 경과와 예후를 중요시하였고, 내면적․심리적 의미를 이해하지 않으려 함.
2) Bleuler의 정신분열증
Bleuler(1857~1939)는 크렛펠린이 조발성치매라고 부른 질병이 반드시 바보가 되는 불치의 병이 아니고, 회복될 수 있는 병이라고 주장. 그는 이 병을 인격의 통합작용이 무너지고, 사고 연상의 이완, 해체되는 분열현상을 나타낸다고 보아 처음으로 ‘정신분열증’으로 명명. 그는 병의 예후보다는 증상론 자체를 중요시하였으며, 연상(association)의 장애, 정서(affect) 장애, 자폐증(autism), 양가감정(ambivalence)이 기본정신 병리라고 주장. 그리고 망상, 환각 등은 기본증상에 대한 이차적인 장애라고 함. 정신분열증을 여러개의 장애가 합쳐진 증후군으로 보았고, 그 범위를 크렛펠린보다 훨씬 넓게 봄.
3) Schneider의 일급증상
Schneider는 정신분열증의 고유 증상을 정상인이나 다른 질병에서 나타나는 유사 증상과 구분하려고 노력. 그가 서술했던 정신분열증의 고유증상은 1급 증상이라고도 하며 다음과 같음.
‧ 자기의 생각이 퍼져나가 다른 사람도 모두 알고 있다는 망상
‧ 두 사람 이상의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환자가 무슨 행동을 할 때 이에 대하여 간섭하고 논평하는 소리가 들리는 환청
‧ 자신의 신체가 다른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하여 좌지우지되는 듯한 신체적 피동경험
‧ 자신의 생각이 빼앗겨 없어졌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에 삽입된다고 생각하는 망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