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쿨하스-빌라 달라바

소개글

건축가 렘 쿨하스의 빌라 달라바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개요
○ 건축가(렘 쿨하스)
- 약력
- 주요작품
- 렘 쿨하스의 건축세계
○ 빌라 달라바
- 건축개요
- 외부내부
- 외부성
- 도면
○ 느낀점

본문내용

¤ 약력
렘 쿨하스(Rem Koolhaas, 1944년~현재)
-1944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Rotterdam)태생.
-인도네시아에서 유년기
-그 후 암스테르담(Amsterdam)에 정착하여 저널리스트와 극 작가로 1980년 때 초까지 활동
-1968부터 1972년까지 런던의"AA스쿨"(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에서 수학
-1975년에 젠겔리스(Zenghelis)등의 동료건축가와 함께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라는 설계사무소를 런던에 개설
-1996년, 그래픽 디자이너 브루스 모(Bruce Mau)와 엮은 건 축서적 "S, M, L, XL"가TIME지가 선정한『1996년의 디자인 베스트 10』으로 선정

¤ 렘 쿨하스의 주거 건축
- 외부성
렘 쿨하스에게 건축과 도시의 관계는 주거 건축의 ‘내부’와 ‘외부’의 관계가 같다고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근대 도시를 건축의 배경으로 여기지 않고 도시에서 나타는 현상을 건축에 도입하거나 도시적인 해석으로 건축의 해법을 꾀하기 때문이다. 공간의 대립에 의하여 주택의 내부에 주택외부의 성격이 나타나거나, 내외부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거주자의 시선과 감각에 의하여 외부적인 거주의 감각이 생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두가지 경우는 전자가 주택의 물리적 경계에 혼돈이 일어나 ‘안’과 ‘밖’이라는 공간적 내외부 성격의 구별로 ‘내부성’을 인지하는 공간에서 ‘ 외부성’ 또한 동시에 인지하게 된다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 내외부 개념의 중첩
렘 쿨하스의 주택에서는 공통적으로 내외부간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던 흔적이 발견된다. 비-분절적인 공간 처리는 외부성이 공간적, 인식적 내외부의 대립적 관계에서 도출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 안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한다. 렘 쿨하스의 주택의 거주 공간은 외향적인 모습의 외면에 내향적인 모습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이다. 내부성을 내포하는 공간과 외부성을 내포하는 공간은 중간적인 성격에 의해 중재되지 않은 채 존재하며 심지어 한 공간 안에서 대립적인 두 개념이 중첩되어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렘 쿨하스의 주택에서 포착되는 모호한 내외부 개념간의 경계는 주택의 내부 공간에 외부적 성격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주택의 외부 공간은 내부의 타자에 그치지 않고 주택의 내부공간과 진동을 일으키며 다양한 공간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