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엘보우
- 최초 등록일
- 2008.03.2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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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니스 엘보우
목차
1) Tennis elbow(Lateral epicondylitis)
(1) 증상과 진단
(2) 예방법
본문내용
주관절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에 진단을 위하여 통증 부위가 정확히 어디인가를 검사하는 것은 주관절과 관련된 스포츠의학의 첫걸음이라고 하겠다. 우선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부위를 세분하면, 주관절 전체에 걸친 전반적인 통증과 외측 주관절 통증, 내측 주관절 통증, 후방 주관절 통증, 급성 주관절 손상, 전완부 통증으로 1차 구분하면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되고, 통증의 위치에 따라 예상할 수 있는 질환이 압축될 수 있다.
해부학적으로 주관절은 대표적인 경첩 형태의 관절(hinge joint)로서 팔을 굽히고 펴는 역할이 주된 기능이지만, 척골(ulna)을 중심으로 요골두(radial head)가 회전을 하면서 일어나는 내회전(pronation) 및 외회전(supination) 등의 운동도 아주 중요한 기능이다. 이와 같은 굴신운동과 회전운동이 잘 조화하여서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식사, 옷 입기, 화장실에서 필요로 하는 활동 등의 일상적인 운동에 불편이 없게 된다.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으로는 특히 야구와 같이 주관절의 복합적인 활동이 필요한 운동 시에 스포츠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주관절 주변에는 중요한 혈관과 신경이 관절에 인접하여 주행함으로 하여 신경 및 혈관이 손상을 받거나 압박 받을 수도 있다. 주관절과 관련되어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이 테니스 엘보우인데, 이는 간혹 잘못 인식되어 그냥 “엘보우”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용어의 오용이기에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