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아낌없이 주는 나무 줄거리와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3.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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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과제로 제출했던 것으로 교수님께서 칭찬해주셨습니다.
목차
1. Synopsis
2. 해체적 재구성
본문내용
1. Synopsis
예전에 사과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사과나무에게는 무척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가 한명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매일매일 나무를 찾아와서 나무의 잎으로 왕관을 만들어서 쓰며 숲속 임금님이 되어 놀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 가지에 매달린 그네를 타기도 했으며 사과를 따먹기도 했습니다. 또 나무와 아이는 서로 숨바꼭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놀다 피곤해지면 아이는 나무 그늘에서 잠시 낮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나무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2. 해체적 재구성
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너무 유명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다 읽어보았을 법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두께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아주 간단하고 짧은 내용의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책안에서 우리가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다른 두꺼운 책들에 못지않게 무척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된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매번 저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마음이 숙연해지곤 합니다. 처음에 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었을 때는 나무가 아이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와’하는 감탄사와 함께 저렇게까지 아이를 사랑하는 나무의 사랑법이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고 숭고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번에 또 다시 읽게 되었을 때도 그 마음은 그대로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