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우리의 문화

소개글

영화 속 우리의 문화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영화 속 숨은 솔직한 메세지

1. 러브 액츄얼리
-경계 없는 것, 사랑-
2. 파이란
-우리와 다른 사람들-
3. 공공의 적
-인간, 권력, 행복-
4. 데이비드 게일
-인권과 심판-
5. 아이 엠 셈
-아버지의 조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3. 공공의 적
- 인간, 권력, 행복
영화의 주인공은 다혈질 검사 강철중이다.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 사건이 접수되고 나쁜 느낌 직감한 강검사는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 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수사를 해나가지만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권력층들의 대응에는 검찰청장의 힘도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동료의 죽음과 생명을 건 수사 앞에 결국 모든 혐의가 밝혀진다.
영화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듯이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의 배우 정준호는 기득권층으로 세상을 돈으로 굴리려는 “공공의 적”에 해당한다. 그에 반해 검은색 배경에 평범한 외모 의지만 있어 보이는 배우 설경구는 대한민국 검사역할이다. 가끔 잔인하게도 두인물이 한편인 경우가 상상되기도 한다.
영화가 외치고 있는 점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극중 강철중은 한상우의 위법행위를 증명해 내지만 곧 외국으로 떠나는 한상우를 출국금지 시키려 하지만 고위층에서 내려온 말은 증거물 부족이다. 이에 강철중이 못 참겠다는 듯이
“살인청부에 외환관리법 위반 돈세탁 뇌물 청탁 공갈협박에 이게 출국금지도 못시킬 사안입니까?? ” 하고 소리를 치는 장면이 있다.
부정부패 없는 세상에 살기란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든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사회속 에도 부정부패는 존재한다. 돈으로 입을 막고 불법을 자행한다. 모두가 반대하더라도 권력층 10%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인생에 무의미 한가? 물론 인생에 있어서 돈이란 정말 중요하다. 마음의 안식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 대학생들의 가장 걱정은 나의 적성을 살리는 전공을 택하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것도 돈이 필요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제적 목표의 전공이다.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 김성곤- 영화 속의 문화 (서울대학교 출판부)
- 이대현-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다할 미디어)
- 장재선- 영화로 보는 세상 (책 만드는 공장)
- 보도 섀퍼- 돈 (북 플러스)
- www.emnest.or.kr- 자료실
- www.cine21.com -영화 정보